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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파키슨 병 치료 성공! 김광수 교수와 조지 로페즈의 인연
세계 최초의 파키슨 병 치료 지난 달 14일, 세계 최고 권위의 의학 학술지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JM)'은 하버드 의대의 김광수 교수가 세계 최초로 맞춤형 줄시세포를 응용해 파킨슨병 임상 치료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그간 불치병으로만 여겨지던 파키슨 병이 드디어 치료가능한 질병의 영역으로 들어온 것이다. 세계 최초로 파킨슨 병을 극복하는 성취의 주역은 바로 재미 한인 김광수 교수이다. 교수이자 과학자이기도 한 그는 현재 하버드 의대 맥린 병원(McLean Hospital, Harvard Medical School)에서 분자신경생물학 실험실의 소장직을 맡고 있다. 또한 그는 KAIST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하여 석박사를 취득했는데, 현재는 그 인연으로 KAIST에서 초빙 석좌교수와 총장 자문위원을 겸임중..
2020. 6. 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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